해양환경공단, 여수 화양면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정화

11월까지 해양 침적쓰레기 125톤 수거 예정

김준 승인 2020.10.05 22:20 의견 0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여수시 화양면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6일부터 착수해 약 125톤의 침적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한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전국 주요 항만 및 해역을 중심으로 바다 속 침적쓰레기를 수거해 해양생태계 보전과 안전한 선박 운항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3분기 현재까지 인천항 등에서 총 2304톤의 해양 침적폐기물을 수거했다.

지난 5월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여수 화양면 주변해역 내 22.7ha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한 해양공단은 약 125톤의 해양 침적폐기물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해양폐기물 수거선과 인양틀 및 크레인 부선을 투입해 11월까지 수거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상준 해양환경공단 해양보전본부장은 “여수 화양면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해양 폐기물 정화사업지에서 일하고 있는 해양환경공단 직원들. (사진=해양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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