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난방 사용시설 차압유량조절밸브 보수비용 지원

한난과 열수급계약 체결 사용자 대상, 밸브 수리·교체 최대 200만원

심유빈 승인 2021.06.15 18:10 | 최종 수정 2021.06.16 06:12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올해도 지역난방 사용시설의 주요 설비인 차압유량조절밸브(PDCV)에 대한 수리 및 교체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난은 열수급계약 체결 사용자를 대상으로 밸브를 수리하거나 교체하는 데에 최대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역난방 사용시설 노후설비를 개선해 에너지 이용 효율과 지역난방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8년 시범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다.

차압유량조절밸브는 지역난방 사용자측 배관계통의 공급유량을 일정한 범위로 유지하는 장비다. 차압변화에 따른 유량 불균형을 방지해 지역난방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

지원 대상은 한난과 열수급계약을 체결한 사용자 가운데, 올해 지역난방 기계실 1차측(한난으로부터 열을 받는 부분) 차압유량조절밸브(PDCV) 교체 예정 사용자다. 지원 범위는 고장수리는 최대 40만원, 신규교체는 최대 2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필요 서류 구비 후 소재지 담당 지사 운영부 고객기술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난 홈페이지 고객행복마당 내 공지사항 또는 따소미 고객상담센터(1688-24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난 관계자는 “한난은 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국가 에너지 이용 효율 향상과 고품질의 지역난방 열 공급을 위해 다양한 대국민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사옥 입구. ⓒ에너지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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