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전기절약 챌린지·적정온도 인증 이벤트 등 추진

편의점・마트・슈퍼 등 상업 부문 자발적 적정 실내온도 준수 약속

김정민 승인 2021.07.29 23:53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국에너지공단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에너지 절약 국민 리워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개최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사회적 협약’ 이후 에너지공단은 유통‧프랜차이즈 업계 등 협약 참여기업과 함께 여름철 26℃, 겨울철 20℃ 등 적정 실내온도를 준수하고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을 결의하는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베이커리), CU 및 이마트24(편의점), 홈플러스(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슈퍼), CJ CGV(영화관)는 사회적 협약 후속 조치 중 하나로 할인 쿠폰, 커피 교환권, 영화할인권 등 총 29만여장을 프로그램 경품으로 제공한다.

오는 9월 말에 한전이 2년간 7~8월달 평균 전기사용량과 올해 7~8월달 평균 전기사용량을 확인해 비교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신설해 이에 접속하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받고 싶은 혜택도 선택할 수 있다. 10% 이상 전기사용량을 절감한 국민은 10월부터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등을 제공받는다. 접속은 한전 고객 번호나 휴대폰 번호 등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혜택은 입력한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제공되는데, 파리바게뜨는 할인쿠폰 20만장, CU는 커피교환권 1만장, 홈플러스는 할인쿠폰 1만장, 이마트24는 할인쿠폰 1만장, CJ CGV는 영화할인권 5만장, 이마트에브리데이는 할인쿠폰 1만장 등이다.

에너지공단은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연계해 에너지 절약을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여름철 26도 지속 가능한 챌린지’는 챌린지 영상과 음원에 따라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로 재구성해 참여하도록 기획했다.

파리바게뜨 및 CU, 이마트24 등 편의점 업종과 협력해 간단한 인증샷을 찍어 참여 가능한 ‘적정온도 실천 인증 캠페인’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에너지공단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 ‘알려드립니다’ 및 네이버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여름철은 다양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정 실내온도(26℃) 준수 등 많은 국민들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에너지공단이 ‘에너지 절약 국민 리워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c) 한국에너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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