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중동 에너지외교 무대서 세계적 기술 뽐내

‘팀코리아’로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 2022’ 동참…수십 개 업체에 기술력 홍보

심유빈 승인 2022.01.20 19:21 | 최종 수정 2022.01.25 10:06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전KPS가 정부의 중동 에너지외교 순방길에 발맞춰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국내의 뛰어난 발전 기술력을 전세계에 알렸다.

한전KPS는 지난 1월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2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 2022)에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자력 산업계 9개 회원사로 구성된 ‘팀 코리아'로 동참했다.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원전산업 관련 기술을 알리며, 팀 코리아 홍보관을 방문한 바이어들에게 한전KPS는 보유하고 있는 원자력발전 특수정비를 비롯해 터빈정비, 원자로냉각재펌프 정비, 성능진단 등 세계 기술표준을 웃도는 기술수준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현재 UAE 바라카원자력발전소에서 시운전정비, 가동전검사, 장기정비공사를 수행하고 있어 바이어들의 신임이 남달랐다.

홍보관에는 수십 개의 관련 업체가 다녀가 향후 체코, 폴란드, 사우디 등 원자력발전소 도입을 검토하는 국가에서 팀 코리아가 사업을 수주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연 사장은 “중동에서 열린 에너지외교 현장에서 UAE 원전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현황을 알림으로써 유럽으로 발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팀 코리아의 일원으로서 해외 원전사업 수주에 첨병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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