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련 공공기관, 감사 정책 활동 강화

공공감사협회 에너지 기관 14곳 감사원과 간담회…에너지공단·에스알 감사업무 협약

심유빈 승인 2022.05.06 10:24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들이 감사 정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소속 공공기관 에너지부문 감사협의회와 감사원은 3일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강래구 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 협의회 소속 14개 기관 상임감사, 김순식감사원 공공기관감사국장, 양병구 공공감사운영단 과장이 참여했다.

김순식 국장은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적극행정 구현 및 에너지 분야 감사방향’ 특강과 자유토론, 제11차 협의회 정기회의로 마무리됐다.

참석기관은 ▲대한석탄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중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원자력연료 등이다.

협의회장인 황찬익 한국지역난방공사 감사는 “최근 코로나, ESG경영 등 환경 하에서 특히 에너지 공공기관의 역할 확대가 요구되는 상황이며, 감사원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감사 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찬익 한난 상임감사(앞줄 왼쪽 첫번째), 황창화 한난 사장(세번째), 김순식 감사원 국장(네번째), 강래구 한국공공기관 감사협회장(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3일 감사역량 강화 간담회를 개최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c)한국지역난방공사


한편 전은수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는 ㈜에스알 박노승 상임감사와 4일 울산 본사에서 ‘감사업무 협력체계 구축 및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및 우수사례 공유 ▲감사활동 시 전문인력 지원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 및 우수시책 공유 등 자체감사기구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자체 감사활동 및 반부패·청렴 업무 전반에 대한 교류를 통해 감사 성과 및 청렴도를 제고하고, 더 나아가 국가 감사체계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전은수 상임감사는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는 공단과 쾌적한 국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에스알 간 활발한 인적 교류와 정보 교환을 통해 감사 우수사례를 창출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사업무 협력체계 구축 및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뒤 전은수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오른쪽 세번째)와 박노승 ㈜에스알 상임감사(네번째)가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c)한국에너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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