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가나 대상 석유품질관리 교육 추진

석유제품 품질관리 분야 기술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심유빈 승인 2022.05.19 15:35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국석유관리원은 개발도상국과 우호 관계를 맺고, 석유제품의 품질 유통관리에 대한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석유관리원은 18일과 19일 가나 에너지부 산하 국립석유청(NPA) 및 현지 석유 에너지 분야 관계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석유제품 품질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아프리카 중점협력국인 가나 국립석유청(NPA)은 2019년 4월 25일 석유관리원과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참여 등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석유관리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글로벌 ESG+ 사업’ 일환으로 2018년부터 개발도상국가를 대상으로 한국형 석유품질관리 노하우를 전수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석유관리원은 ▲석유제품 품질관리 및 시험분석 ▲석유제품 분석기기 ▲윤활유 시험분석 ▲휘발유 및 LPG 품질기준 현황 ▲미래기술연구소 연구개발 현황 등 가나 국립석유청(NPA)에서 필요로 하는 주제를 중점 교육한다.

가나 국립석유청(NPA) 측은 ‘한국형 선진 석유품질관리시스템’ 교육을 통해 휘발유, LPG, 윤활유 등 석유제품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석유관리원은 코트라가 주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GPP)에 참가해 가나 국립석유청(NPA)이 제안한 ‘석유 분석 시험실 구축’ 사업 관련 온라인 컨설팅도 추진한다.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한국형 선진 석유품질관리시스템을 개도국에 전수함으로써 각 나라의 석유산업 발전과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뜻깊은 일”이라며 “개도국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석유관리원 본원 전경.(c)한국석유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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