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한·일 태양광 조인트 세미나

태양광 기술 현황과 미래 이슈 공유

심유빈 승인 2022.05.30 20:14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제8회 한-일 태양광 조인트 세미나’에 공동주최 기관으로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이번 세미나는 에기평,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일본태양광발전학회가 공동 주최했다. 권기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과 한국 및 일본 태양광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에기평은 태양광 분야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의 추진 방향과 정책, 주요 사업 성과 등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태양광 분야 제반 이슈들에 대한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특별 세션을 운영했다.

한국 측 13명, 일본 측 15명의 태양광 분야 전문가가 발표한 세미나에서는 결정질 실리콘, 페로브스카이트, 유기, 박막 등 다양한 최신 연구동향과 성과가 공유됐다. 발표 후에는 100여 명의 참석자와 온라인을 통해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27일 오후 3시 20분부터 2시간 정도 운영된 에기평 특별세션에서는 일본의 대규모 태양광 보급·실증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전문가 간담회와 에기평이 진행하는 실증사업의 추진 방향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에기평은 ▲태양광기업 공동활용연구센터 ▲에너지 국가종합실증단지 ▲새만금 수상태양광 실증 연구 등 재생에너지 실증 관련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후쿠시마 지진 이후, 일본에서는 재생에너지 확산과 지역 발전을 위해 ‘후쿠시마재생에너지연구소’ 등 대규모 실증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권기영 원장은 “기후위기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과제로 태양광 기술이 중요한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한·일 양국이 함께 태양광 기술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면 글로벌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강력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기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이 한-일 태양광 조인트 세미나 개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c)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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