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번째 ‘LPG의 날’…“LPG산업인 역할 어느 때보다 중요”

[현장] 국회·정부 인사·업계 단체장과 관계자 등 130여 명 참석

조강희 승인 2022.11.23 21:45 | 최종 수정 2022.12.08 00:49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액화석유가스(LPG) 업계 화합을 위한 제17회 ‘LPG의 날’ 행사가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국회와 정부 인사, 업계 단체장과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LPG산업협회,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대한LPG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이 자리에서 윤관석 국회 산자중기위원장은 “국제 정치 경제 상황을 볼 때 탄소 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대안 에너지원’으로 LPG가 떠오르고 있는 만큼 LPG산업인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전국에 구비된 2000여곳 충전소를 활용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일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유법민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정부가 최근 발표한 ‘LPG 이용 보급 시책’에 맞춰 탄소중립 이행과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LPG 혼소, LNG-LPG 겸용 발전, 수소 제조, 연료전지 활용 복합 충전소, LPG벙커링 등에 널리 활용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한익 한국LPG산업협회 부회장은 “LPG는 앞으로도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과 주요 산업 현장에, 수송용 연료로, 수소 설비 등으로 계속 사용될 것”이라며 “LPG가 소비자의 선택을 오랜 기간 동안 받기 위해 공급사는 물론 충전·판매업계가 합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발전 및 안전관리 유공자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은 △김학수 대흥LPG충전소 대표 △한용훈 아산온천LPG충전소 대표 △김혜석 성산LPG충전소 대표 △전윤남 금성가스 대표 △송재원 백조에너지 대표 △임종수 한국LP가스판매협회 대전협회 사묵구장 △전준기 대양에너지 실장 △조병욱 E1 인천기지장 △김선주 SK가스 팀장 △송지명 한국LPG배관망사업단 차장 △송선아 한국석유관리원 과장 △강병욱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김슬기 청주시청 주사보 △김진수 철원군청 서기 △양승용 함양군청 주사 등이 받았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은 △박승준 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 실장 △임창섭 (주)남동LPG 이사 △박재성 대한LPG협회 차장이 받았다.

LPG산업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LPG의 날’은 우리나라에 LPG가 처음 도입된 1980년 10월 2일을 기념해 2005년 제1회 행사가 열린 이래 현재까지 이어 오고 있다.

액화석유가스(LPG) 업계 화합을 위한 제17회 ‘LPG의 날’ 행사가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c)에너지산업신문
LPG의날 행사에 참석한 업계 주요인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에너지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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