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 사랑의 연탄 2000장 전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임직원 30여명 봉사활동…소화기 30개도 제공
박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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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17:29 | 최종 수정 2024.11.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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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13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 ‘사랑의 연탄’ 2000장과 소화기 30개를 배달했다.
이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이외에도 에너지 취약계층의 폭염 대비 지원, 에너지 지식나눔 교육기부, 플로깅 등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승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은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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