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호주서 202MW 대용량 태양광 사업 개발

하나금융투자 삼천리자산운용 등과 공동개발 협약

한인서 승인 2020.06.02 01:31 의견 0

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28일 하나금융투자 본사에서 하나금융투자, 삼천리자산운용과 호주 퀸즐랜드주(州) 대용량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주는 태양광 및 풍력 자원이 풍부한 국가로서, 신재생에너지 발전단가가 화력 발전단가보다 같거나 저렴한 그리드 패리티를 달성해 화석에너지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동서발전은 호주 콜럼불라 지역에 설치용량 202MW의 대용량 태양광 발전사업을 하나금융투자, 삼천리자산운용과 함께 개발한다. 동서발전은 사업에 대한 지분투자와 함께 건설관리 및 운영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변압기 등 국내 기자재 제작업체, 금융기관과 동반 진출할 예정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표영준 한국동서발전 사업본부장과 편충현 하나금융투자 IB2그룹장, 이창석 삼천리자산운용 부대표가 참석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회사로서는 첫 호주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이라며 “전 지구적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국내외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친환경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발전, 하나금융투자 삼천리자산운용 등과 호주 202MW 대용량 태양광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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