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에너지전환 그린뉴딜’ 위한 태스크포스 구성

김준 승인 2020.06.02 01:41 의견 0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지난달 28일 보령 머드린 호텔에서 ‘코미포(KOMIPO) 그린 뉴딜 추진 태스크포스팀(TF)’를 발족했다.

TF는 한국형 그린 뉴딜의 핵심 과제인 에너지 전환 추진을 위해 중부발전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조직이다.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고,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면서, 코로나 등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비대면 디지털 기술 활용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함께 구상한다. 조직은 신재생 개발과 투자 및 인력육성, 일자리 및 디지털 기술 분과 등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으로는 사내 전문가를 위촉했다.

이날 황진택 제주대학교 전기공학부 교수는 ‘에너지 전환 및 신산업 정책 동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황 교수는 “신재생에너지 전환이 기존 일자리 축소가 아니며 오히려 양질의 친환경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부발전은 TF의 첫 성과로 이달 초 ‘중장기 그린 뉴딜 추진계획’을 공표할 계획이다. 올해 말에는 추진성과를 담은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2030년까지 중부발전은 신재생 발전비율 25% 달성과 함께 한국형 그린 뉴딜 달성을 위해 에너지전환 사업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며 “그린 뉴딜을 선도하는 대표 공기업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부발전 그린뉴딜 추진 태스크포스 착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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