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환경 공기업, 추석 맞이 행복 나눔에 앞장

기부 활동·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 돕기 나서

정상영 승인 2022.09.13 09:03 | 최종 수정 2022.09.13 22:40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 중부발전, 본사 및 사업소 추석맞이 행복나눔 봉사 주간

한국중부발전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ESG 및 지역상생 확산을 위한 ‘추석 맞이 행복나눔 봉사주간’으로 정해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중부발전 본사 봉사단은 김호빈 사장과 함께 보령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활동을 했다. 아동보호센터를 찾아 수업 보조활동 등 재능기부와 필요물품을 지원하고,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가구와 장애인 복지시설에 지역 농수산물을 전달했다.

신서천발전본부 봉사단은 주변지역의 24개 마을을 방문해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했다. 세종발전본부 봉사단은 다문화가정 등에 지역화폐 기프트 카드를 제공했다.

제주발전본부 봉사단은 지역 취약계층 300가구에 김장나눔 활동을 펼쳤다. 신보령발전본부 봉사단은 지역 군부대와 저소득층 60가구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보령발전본부 봉사단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간식키트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식사 제공을 위해 복지시설에 식자재를 지원했다.

서울발전본부 봉사단은 지자체와 협력해 저소득층 1800가구를 선정하고, 이들에게 명절기념품과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했다. 인천발전본부 봉사단은 전통시장과 지역아동센터 등 밀집장소 대상 코로나19 예방방역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125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경기 침체로 지역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추석 맞이 행복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협력해 ESG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오른쪽)이 보령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c)한국중부발전


● 가스기술公, 추석 명절 상생과 나눔실천 사회공헌주간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상생과 나눔실천의 사회공헌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과 ‘ESG 착한소비 캠페인’을 펼쳤다.

가스기술공사 사회공헌주간은 ▲농어촌 판로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코로나19 방역지원 ▲전통문화 활성화 ▲ESG 착한소비 촉진 등 5개 과제를 설정해 본사와 14개 지사 임직원이 함께 캠페인과 활동을 실시했다.

가스기술공사는 농어촌 판로지원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매해 취약계층 가정 500세대와 무료급식소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전달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고,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위해 복지관 및 전통시장에 KF94 마스크 4300매를 후원했다. 전통공예·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아동과 다문화가정이 전통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전통적인 추석 명절 활동 외에도 ‘ESG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제로웨이스트 상품, 자활기업 세차를 홍보하고 본사 임직원이 직접 이를 구매했다. 제로웨이스트 상품 판매금액은 전액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

추석 명절 사회공헌주간 동안 전국 35개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6000만원 상당의 물품과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했다.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께 저희의 작은 정성이 보탬이 되길 바라며, 공기업으로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들이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들에게 나눠줄 추석 선물을 후원했다. (c)한국가스기술공사


● 전력거래소, 추석 명절 맞이 노사 공동 사회공헌

전력거래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노사 공동으로 사회복지시설과 이웃을 위문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2014년 나주 본사 이전 후 명절마다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와 이웃돕기 활동을 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임직원들은 지난 7일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정육과 과일을 구입해 자매결연 복지시설을 후원했다. 사회적경제기업 명절선물 기획전, 나주쌀 사주기 운동, 동반성장몰 추석맞이 기획전 등 사내 온라인 장터 기획전을 열어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했다.

행사에는 정동희 이사장과 양대 노조 위원장이 노사 공동으로 동참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6일에는 비상시설방호 및 예비군업무 관련 유관기관인 나주대대를 방문해 중소기업 전용 온라인 숍에서 냉장고 등 위문품을 구입해 전달했다.‘전력거래소와 함께하는 더불어 나누는 해피 추석’ 행사를 후원해 180여 가정에 명절선물을 나눠주고, 온라인 추석놀이마당에 함께했다.

정동희 이사장은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함께 모이기 어려운 명절이지만 마음만은 더욱 가까울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전력거래소 임직원들은 지난 7일 나주목사고을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정육과 과일을 구입해 자매결연 복지시설을 후원했다. (c)전력거래소


● 해양환경공단, 추석맞이 노사공동 이웃사랑 나눔 실천

해양환경공단은 7일 중증장애인 보호 복지시설인 서울 송파 마라복지센터에 이웃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양환경공단은 8년째 마라복지센터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임직원 모금성금인 사랑海 천사기금으로 조성됐다.

본사는 물론, 부산·인천·평택·제주 등 전국 13개 소속기관에서도 매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한기준 이사장은 “힘든 시기이지만,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모든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 상생 문화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동서발전, 추석 온정 꾸러미 울산 지역 200가구에 선물

한국동서발전이 7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 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에 온 情(정)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과일, 소갈비찜, 전 4종 세트 등 차례 음식을 직접 포장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재가노인복지협회,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에 보냈다. 이들 단체와 기관은 울산지역 내 노인·아동 가정 200가구에 이를 전달한다.

동서발전은 지난 6일 울산지역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매한 명절음식을 인근 지역 복지기관에 배송했다. 당진발전본부, 동해발전본부 등 전 사업소에서도 8일까지 각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농산물, 생필품 등을 나눴다. 5일에는 250가구에 10kg 들이 쌀 1포대씩을 전달했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명절에는 모두가 풍성한 음식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행복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이 사회봉사단원들이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추석에 온 情(정)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 (c)


● 석유공사, 저소득 가정에 생활 방역키트 830개 전달

한국석유공사는 8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10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생활 방역키트 830개를 울산 중구청에 전달했다.

키트에는 사회적 경제기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한 휴대용 순이온제, 손세정제, 항균 물티슈, 소독솜 등 방역물품이 들어 있다. 석유공사는 매년 명절에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을 전달한다.

석유공사는 올해 설맞이 시립노인요양원을 위문하고, 어려운 지역 이웃에게 사랑의 PC를 기증했다. 사랑의 단체헌혈 활동과 지역농산물 꾸러미 200박스 전달 등의 활동도 이어 나가고 있다.

조성상 석유공사 총무처장은“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남동발전, 추석맞이 진주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 캠페인

한국남동발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본사 및 사업소 소재지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남동발전은 8일 본사가 위치한 진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펼쳤고, 이 자리에서 상인들에게 방역마스크를 지원하기도 했다.

5일에는 명희진 상임감사위원, 장진호 노조위원장이 진주지역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노사합동으로 서부경남 지역 농산물을 후원했다.

집중호우와 태풍이 지나간 발전소 소재지 주민도 지원했다. 영흥발전본부 등 사업소 인근 수해 복구 활동에 이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과 최근 발생한 태풍·홍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추석 명절만큼은 행복한 웃음을 지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사업소 소재지 주민들과 더불어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추석을 맞아 노사 합동으로 진주시복지재단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기탁했다.


● 한전기술, 관내 복지시설에 1000만원 상당 지역농특산품 후원

한국전력기술이 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8개 복지시설에 샤인머스캣과 사과 등 1000만원 상당의 지역 농특산품을 구매해 농가를 후원했다. 구매한 농특산품은 결연 아동복지시설, 중증장애인, 노인, 취약계층 이용시설과 푸드뱅크에도 지원했다.

7일 개최된 혁신도시 어울림 직거래장터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거래장터 물품을 구매하면 기념품을 지급하는 이벤트 행사를 열기도 했다.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기술이 추석을 맞아 1000만원 상당의 지역농특산품을 관내 임마누엘 영육아원에 전달했다. (c)한국전력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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