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기술인협회, 김동환 신임 회장 선출

27일 정기총회서 정관 개정·사업 예결산·임원 개선 등 안건 처리

조강희 승인 2024.02.28 16:05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김동환 한라전기안전관리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2024년도 제62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는 임원, 시도회장, 운영위원, 시도부회장, 조정위원 및 전국 대의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외에 전기 관련 협회·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전임 협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국가 전력기술 진흥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자 12명,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표창 2명, 서울특별시 시장 표창 15명, 한국전력공사 사장 표창 2명,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표창 2명, 협회장 공로패 1명, 전기인봉사대상 1명 등 35명에게 상이 주어졌다. 우수 시·도회로는 최우수상 경상남도회, 우수상 △광주광역시전남도회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회 △서울특별시북시회가 각각 선정돼 상을 받았다.

본회의에서는 △정관 개정 △2023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처분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 의결했다.

임원(회장·감사·이사) 선출의 건에서는 김동환 단일후보가 회장으로, 박병철, 박환수 후보가 감사로 경선없이 만장일치로 추대 선출됐다.

김선복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은 지난해를 결산하고 사업계획과 예산을 논의하는 동시에, 새 집행부를 선출하는 축제의 날”이라며 “임직원분들과 시도회장, 대의원, 운영위원 분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 선출되는 제20대 김동환 회장과 집행부가 협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동환 신임 회장은 “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회원 여러분과 김선복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협회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상을 위해 엄중하고 무거운 사명감으로 회원 여러분과 협력하여 힘 있고 내실 있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963년 대한전기주임기술자협회로 출발한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1995년 말 전력기술관리법이 제정되면서 1996년 법정단체로 재창립했다. 2014년 한국전력기술인협회에서 현재의 명칭으로 바꿨고, 2023년 말 기준 회원수 13만명을 달성했다.

2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정기총회. (c)에너지산업신문
김동환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신임 회장이 취임 인사를 하고 있다. (c)한국전기기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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