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연탄·생활필수품 전달 ‘온정 나눔’

천년미래포럼·자원봉사자와 100여명과 연탄 1만장 배달

조강희 승인 2024.12.07 18:06 | 최종 수정 2024.12.10 01:36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5일 경주시, 천년미래포럼,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지역 소외계층에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김은호 천년미래포럼 이사장과 자원봉사자들은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차상위세대, 장애세대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연탄 1만장과 라면, 휴지, 밀키트 등을 직접 배달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오른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c)한국원자력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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