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말까지 LPG 이용·보급 시책 수립할 것”

연구용역 지난 3월까지 진행…시장 환경 고려해 다양한 정책 발굴

강성찬 승인 2021.05.13 23:26 | 최종 수정 2021.05.13 23:31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산업통상자원부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상 LPG 이용·보급 시책은 2019년 말 수립했으며, 올해 또한 연말까지 정상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라 산업부 장관은 수급상황의 예측을 바탕으로 2년마다 액화석유가스 이용·보급 시책을 수립해 시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을 통해 2019년 8월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참고해 2019년 말 LPG 이용·보급 시책을 수립했다. 산업부는 올해도 역시 에경연을 통해 LPG 이용·보급 시책 수립을 위한 중장기 LPG 수급상황 예측을 위한 연구용역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주요 목적은 ‘액법’ 제3조에 따라 향후 5년간의 국내 LPG 수요를 각 부문별, 제품별로 전망해 LPG 수급상황을 예측하고, LPG 이용·보급 시책 수립에 참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산업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이번에 수립되는 이용·보급 시책 이외에도 국내 LPG 시장 환경을 고려한 정책은 지속 발굴해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경연 등에서는 LPG 산업 활성화와 수요 확대를 위해 유통구조 효율화, 배관망 구축사업,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유통비용 절감 등 다양한 정책과제가 검토되고 있다.

저작권자 ⓒ에너지산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