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중소기업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

온실가스 감축사업 협력, 배출권 거래 제안 위한 실시간 소통채널 가동

강성찬 승인 2021.06.15 12:05 | 최종 수정 2021.06.16 06:35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국남부발전은 중소기업과 온실가스 감축사업 SNS 소통 플랫폼을 개설·운영한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 정책 선도와 온실가스 감축기술 보유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소통 강화 행보로 풀이된다.

남부발전은 최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와 네이버 밴드에 ‘온실가스 감축사업 소통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사업 소통 플랫폼’은 중소기업과의 양방향 실시간 소통을 통해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협업체계를 보다 공고히 구축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남부발전은 중소기업과의 플랫폼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감축사업을 발굴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상호간 CSR 사업, 온실가스 감축사업 협업 지분투자, 선도거래, 기업이 보유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온실가스 감축기술 개발 연구과제 및 감축기술 실증사업, 탄소중립, 기후변화대응 및 배출권거래제 관련분야 등을 제안한다.

남부발전은 그간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대응 선도를 위해 국산풍력 100기 건설 프로젝트, 주민참여형 태양광 등 신재생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한 영농·영어사업, 버려지는 냉매 회수·재생 추진 등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금액의 일부을 탄소중립기금으로 조성해 사회적 기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2030년까지 약 22억 원의 기금을 조성, CSR 사업, 사회적 기업 추진사업 등 공익적 성격이 강한 사업으로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발생하나 경제성이 낮아 실행이 어려운 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플랫폼 가입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나 네이버 밴드 접속 후 ‘온실가스 감축사업 소통 플랫폼’을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온실가스 감축사업 소통 플랫폼을 활용하여 온실가스 감축기술 보유 중소기업과의 실시간 소통으로 상생 협력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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