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속 자연 방사선과 인공 방사선 이야기’를 주제로 생활방사선 측정서비스 및 교육기부 특강을 진행 중이다.

방사선 특강은 지난해 경주, 울진, 영광 등 원전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했으며, 올해 부산, 울산, 춘천 등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 특강은 방사선의 개념, 생활 방사선의 활용분야 등 이론 교육과 생활 방사선 측정 실험, 방폐물 처분 VR체험, 메타버스 방폐장 투어 등 체험형 콘텐츠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직원이 경북 경주 모화초등학교에서 방사선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c)한국원자력환경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