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황승의 안전이사·최효진 기술이사 임명

상임이사로 임기 2년…30년 이상 재직 전기안전 전문가

조강희 승인 2022.12.08 16:02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8일 안전이사에 황승의 전 본부장, 기술이사에는 최효진 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상임이사로 임명된 두 인사는 모두 전기안전공사에서 30년 이상 재직한 안전 전문가다. 임기는 2년.

황승의 신임 안전이사는 전북대 공학사, 동 대학원 공학 석사·박사 학위를 마쳤으며,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전력계통검사처장과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효진 신임 기술이사는 동아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안전기획단장, 검사점검처장, 인천지역본부장, 신재생안전처장, 기획혁신처장 등을 거쳤다.

황승의 신임 안전이사(왼쪽), 최효진 신임 기술이사. (c)한국전기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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