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한전KPS와 동양대학교가 지난 25일 국민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안전·보건 기술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양측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및 평가 컨설팅 ▲안전 교육 및 세미나 개최 시 안전 전문강사 지원 ▲스마트 안전장구 개발 및 연구 개발 지원 ▲화력·원자력 발전설비 안전 교육 및 안전관리 현장 체험 등을 공동 추진한다.
교류를 통해 한전KPS는 사내 현장 안전문화 수준을 높이고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고도화를 기해 5년 연속 중대재해 ‘0’ 달성에 힘쓰기로 했다.
동양대 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는 재학생들이 한전KPS의 수준 높은 현장 안전관리 직무를 체험하면서 안전공학 전공 이해도를 높이기로 했다. 동양대 안전시스템학부는 산업현장 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경기 북부 유일의 안전공학 전공 대학이다.
최진용 한전KPS 재난안전처장(오른쪽 세번째)과 허노정 동양대 동두천본부장(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c)한전K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