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 단양 돌다리마을과 ‘가스안전마을’ 협약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 위해 2010년부터 가스안전공사 추진

이상근 승인 2024.06.21 13:28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1일 충북 단양군 어성천면 석교2리 돌다리마을과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경국 사장과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회의장, 마을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안전마을은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공사가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가스시설 개선과 타이머콕 설치, 세대별 안전점검 및 교육ㆍ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혹서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경로당에 에어컨을 기증했다.

박경국 사장은 “가스안전마을 사업은 공사의 ESG 가치를 잘 살린 주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가스안전마을 협약과 활동을 내실있게 추진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1일 충북 단양군 어성천면 석교2리 돌다리마을과 ‘가스안전마을’ 협약을 체결했다. (c)한국가스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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