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6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aT) 센터에서 열린 ‘제4회 조달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27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번 표창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시설 환경 구축, 국민생활 전기안전관리 강화 등 혁신기술 발굴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공공조달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혁신지향 공공조달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혁신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같은 날 전북지역 청소년에게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꿈 실현 프로젝트! 케스코(KESCO) 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케스코 드림 페스티벌은 K-팝 노래·댄스 2개 부문 경연대회로 전북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2006년생부터 2012년생까지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0월 9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고, 노래·댄스 영상을 이메일(social@kesco.or.kr)로 발송하면 된다.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0개 팀 또는 개인은 10월 26일 전북혁신도시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새울림홀에서 꿈의 무대를 펼치게 된다. 심사를 통해 전북교육감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상, 전주시장·완주군수상과 함께 총 상금 24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기안전공사 ESG경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c)한국전기안전공사

에너지산업신문 이종훈 knews7@eitimes.kr 이종훈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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