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전력거래소가 28일부터 30일까지 기관 전 분야 핵심 실무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창출을 위한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공공기관 경영혁신 가속화 및 민관 협력 강화 기조에 발맞춰, 전력거래소의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민간 혁신 성장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중점 점검 과제는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한 생산성 제고 △보유 자원을 활용한 민간 성장 지원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규제혁신 등이며,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전사 실무진들이 머리를 맞대고 개선 사항을 발굴했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전사 역량을 결집해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기관 혁신 방향을 재조정했다”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력거래소가 28일부터 30일까지 기관 전 분야 핵심 실무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체감형 공공서비스 창출을 위한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c)전력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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