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빅스포 국제발명특허대전 공공기관 부문 대상

에너지ICT 혁신 기반 ‘화재 확산 모델 적용 최적 재난 대피로 안내 시스템’

박명석 승인 2024.11.12 15:58 | 최종 수정 2024.11.12 23:22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전KDN은 8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빅스포 2024’의 ‘빅스포 어워즈’에서 국제발명특허대전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전KDN은 ‘화재 확산 모델 적용 최적 재난 대피로 안내 시스템’으로 대상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AI기반 대피경로 최적화와 IoT를 통한 재난 상황 데이터 수집, 실시간 위치 및 인원 확인 등으로 효율적인 대피로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영상분석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구조원 활동을 지원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전KDN은 이번 대상과 함께 광주광역시 특별상도 수상했다.

한전KDN은 배전자동화용 근거리 무선 통신장치 기술로 국제발명특허대전 동상도 수상했으며, ‘빅스포 2024’ 기간 중 에너지ICT 신기술로 빅스포이노베이션어워즈 금상을 받았다.

한전KDN 관계자는 “ICT를 통한 에너지 산업 발전과 국민의 안전을 위한 솔루션 개발은 필수적인 사항이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8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빅스포 2024’의 ‘빅스포 어워즈’에서 국제발명특허대전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c)한전K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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