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SK가스는 친환경 에너지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목표 아래 고우상 인프라운영실장을 새로 선임했다.

9일 SK가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넷제로 솔루션 공급자(Net Zero Solution Provider)’라는 비전 아래 액화석유가스(LPG) 사업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및 발전 사업으로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LPG, LNG, 수소,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다양한 사업을 망라하게 된다.

SK가스 관계자는 “고우상 실장의 신규 선임은 LPG 사업 경쟁력 제고와 LNG 및 발전 신규사업 본격화에 따른 사업조직 재편으로 조직 향상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단행한 인사”라고 밝혔다.

○ 임원 신규 선임 △고우상 인프라운영실장

고우상 SK가스 인프라운영실장. (c)SK가스

에너지산업신문 조강희 knews7@eitimes.kr 조강희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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