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연구기관 간 에너지기술 개발 연계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1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도 제1회 연구관리혁신협의회에 참석했다. 18개 전문 연구기관이 모인 협의회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성과 평가와 관리를 목적으로 2007년에 설립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 성과 보고와 2025년도 사업 계획을 심의했다.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에너지 기술의 특성을 반영한 R&D 추진 사례’를 주제로 발제했다.

김봉균 사업총괄실장은 ‘에너지 실증 R&D와 규제 샌드박스 연계를 통한 사업화 제고’라는 주제로 실증 및 트랙 레코드 확보 등의 어려움을 추진 배경으로 소개했다. 그는 규제로 인한 연구 지연을 방지하고 R&D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 단계에서 ‘규제 신속 확인 제도’를 정식 도입해 실증 R&D와 규제 샌드박스 간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임승빈 수요관리실장은 ‘에너지 수요 관리 기술 개발 및 효율 관리 제도 연계 R&D’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기획 과정에서 기술 전문가뿐만 아니라 시험·인증 제도 전문가를 참여시키는 방안을 소개하고, 개발 품목에 대한 인증 및 규제 현황을 파악해 제도 연계 필요성을 검토하고, 에너지 수요 관리 기술 개발 전 분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승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은 “에너지 기술은 정부 정책 및 제도와의 연계성이 강한 분야이며,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1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도 제1회 연구관리혁신협의회에 참석했다. (c)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