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제11차 전력신산업활성화포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8일 스마트그리드협회에 따르면 포럼 주제는 ‘AI 확산 대응을 위한 지능형전력망 구축방안’으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력망 운영 최적화 방안과 국내외 스마트그리드 구축 사례를 공유하고, 전력신산업 제도 개선 방향과 정책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토론 세션에서는 기술개발, 실증사업, 데이터 인프라 등 현장의 개선과제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 생태계 조성방안도 마련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력·에너지·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종사자와 연구기관 관계자, 일반 관심자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행사 포스터에 표기된 QR코드 또는 스마트그리드협회 홈페이지 배너 네이버폼 링크에서 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제11차 전력신산업활성화포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c)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