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발전소 주변지역 나무심기 나서
부산빛드림본부, 식목일 맞아 사하구 옥녀봉에 묘목 300여 그루 식재
김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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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20:18 | 최종 수정 2022.04.0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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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신문]
한국남부발전은 최근 부산빛드림본부 주변지역인 부산 사하구 감천2동 옥녀봉에서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 행사와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식목행사는 남부발전이 후원하고 부산시 사하구 감천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했으며, 남부발전 봉사단과 지역 내 유관단체 회원이 함께 왕벚, 산수유 등 묘목 300여 그루를 옥녀봉 일원에 심었다.
부산빛드림본부 나눔빛봉사단은 남부발전이 후원한 묘목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심었으며 등산객을 대상으로 갑질근절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박영철 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장은 “발전소 주변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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