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H2코리아와 수소 산업 진흥 교류회

수소 에너지 산업 관계자 170명 한자리에…규제 혁신 교류 협력 방안 모색

이종훈 승인 2024.06.05 09:30 | 최종 수정 2024.06.05 09:33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코리아)와 함께 4일과 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1회 수소산업 진흥·안전기술 향상 교류회’를 열었다.

‘수소산업 규제혁신 간담회’를 중심으로 한 첫 날 행사에서는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수소 전주기 산업 전반에 걸친 수소안전 정책·제도, 현장 안전기술 등 총 16개의 주제 발표가 이루어졌다. 둘째 날에는 ‘수소산업 5대 전담기관 교류·협력회의’가 병행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수소법에 따라 지정된 5개 수소전담기관 및 민간 수소기업 70개사에서 17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국내 유일 수소 에너지 안전 전담기관으로서 정부·전담기관·수소 업계와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규제 혁신을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1등 수소산업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코리아)와 함께 4일과 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1회 수소산업 진흥·안전기술 향상 교류회’를 열었다. (c)한국가스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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