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8일 탄천유수지체육공원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를 열었다.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플로깅 운동 확산을 위한 행사다.

플로깅 행사에는 이승재 에너지기술평가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쓰레기를 줍는 활동 외에도 리필 스테이션,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승재 원장은 “에코 플로깅 행사처럼 작은 실천들이 모일 때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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