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한국석유관리원이 2일 한국환경보전원,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자원순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3사는 폐사무용 가구 및 집기류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 연계, 캠페인 및 홍보활동, 사회 환경 가치 확산 노력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한국석유관리원은 앞으로도 폐가구 등 다양한 폐자원을 순환 체계로 전환해 생활 속 ESG경영 실천과 자원순환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11월 지역 재활용업체인 가나안근로복지관과 함께라온과 함께 폐카트리지·폐현수막 재활용 협력 모델을 만들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석유관리원은 자원순환 대상을 폐사무용 가구·집기류까지 확장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이 2일 한국환경보전원,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자원순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한국석유관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