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김좌열 상임감사, 긍정양육 문화 확산 및 아동 권리 보호 앞장

조강희 승인 2024.12.07 12:57 | 최종 수정 2024.12.10 01:00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해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고 7일 밝혔다.

긍정양육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계기로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좌열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우리 아이들이 사랑받고 존중받는 안전한 세상, 긍정적인 양육환경을 모든 어른들이 만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좌열 한난 감사는 긍정양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아동 권리를 보호하는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 활동을 계획 중이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도 힘쓰기로 했다.

김 상임감사위원은 올해 6월 '언어폭력 없는 사회' 릴레이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아동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과 언어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모든 아동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을 권리가 있으며, 긍정적인 환경에서 자라나야 한다”며 “언어폭력 등의 부정적 영향을 사회가 함께 극복하고,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활동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좌열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가 감사실에서 긍정양육 캠페인 카드를 보이며 웃고 있다. (c)한국지역난방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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