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지역 교육 기관 진흥에 ‘열심’
폴리텍대 전북캠퍼스·전북공고에 계측장비 58대와 교정기술 등 제공
조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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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7 15:03 | 최종 수정 2024.12.1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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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북 지역 교육 기관 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한국폴리텍대학교 전북캠퍼스에서 계측장비 기증·무료 교정 서비스를 진행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전북공업고등학교와 폴리텍대 전북캠퍼스에 디지털다기능계측기를 포함한 장비 58대를 기증했다.
각 학교 보유 계측 장비의 정확도를 높여 주는 교정 서비스, 기증 장비 숙달 및 안전 실습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장비 원리 및 사용법 교육도 진행했다. 전기안전공사는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 교정기관을 운영 중이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전기안전을 위한 기술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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