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김준 승인 2020.10.08 23:55 | 최종 수정 2020.10.17 13:05 의견 0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7일 코로나19 극복과 빠른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3월부터 외교부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고 사장은 “공공부문의 사회적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가스기술공사 전 임직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스기술공사는 그동안 임직원 급여 반납, 협력업체 마스크 지원사업, 화훼농가 지원, 비대면 학습을 위한 취약계층 태블릿PC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향후에도 지역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영세소상공인 지원 등에 역점을 두고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사진=가스기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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