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모바일 환경소통 플랫폼 ‘코미포 에코톡’ 오픈

환경정책 제안, 환경민원 등 상시 국민의견 수렴…국민 체감 환경경영 실현

김정민 승인 2021.11.01 16:07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국중부발전은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환경정책에 대해 제안하고 질의할 수 있는 모바일 소통플랫폼 ‘코미포(KOMIPO) 에코톡’을 1일 오픈한다.

모바일 환경으로 제공되는 ‘코미포 에코톡’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고, 탄소중립·자원재활용·환경보전 활동 등 다양한 환경정책에 대해 제안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환경 신문고로 민원사항을 제출할 수 있고, 소통 현황판을 운영해 의견수렴부터 정책반영까지의 검토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 배출농도도 언제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하도록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한국중부발전은 시민공감 토크쇼, 코미포 기후환경포럼, 찾아가는 설명회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해 지역주민, 시민단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회사의 환경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시민공감 토크쇼‘공통점;공감과 소통으로 접점찾기’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발전소와 관련된 환경이슈와 탄소중립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환경정책에 반영하는 등 국민참여를 활성화하고 투명한 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많은 국민이 코미포 에코톡을 방문해 다양한 환경정보를 제공받고, 많은 발전적 제안을 제시해주시길 기대하며, 중부발전의 환경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 공감대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의 모바일 소통플랫폼 ‘코미포(KOMIPO) 에코톡’. (c)한국중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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