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솔라시도 태양광발전소-서남권 신재생권역센터 현장 점검

겨울철 자연재해 등 대비 안전 최우선 운영 당부

김정민 승인 2021.11.10 16:45 | 최종 수정 2021.11.11 07:15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10일 국내 최대 98MW 태양광-306MW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발전단지인 솔라시도 태양광발전단지를 찾아 현장점검을 수행했다. 이 사장은 전남 목포에 위치한 서남권 신재생권역센터에서 안전 최우선 운영을 당부했다.

설비 안전점검과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현장경영을 추진한 이승우 사장은 “겨울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설비 안전점검과 취약개소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서남권 신재생빛드림권역센터에서는 “남부발전의 미래를 책임지는 센터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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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9일 국내 최대 태양광-ESS 연계 발전단지인 솔라시도 태양광발전단지와 전남 목포에 위치한 서남권 신재생권역센터에 방문했다. (c)한국남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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