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몽골 석탄품질 검사역량 강화 초청 연수

한국국제협력단 공적개발협력 사업 일환

이호성 승인 2022.11.07 16:30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몽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에너지원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15일까지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 공적개발협력 사업으로, 몽골 광물석유청 석탄분석 전문가 7명을 대상으로 몽골 현지 주요 에너지원인 석탄 품질검사 향상을 위해 한국의 정책과 분석시험장비 운영, 시료채취 방법 이론과 실습 과정을 제공한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각각 석탄과 석유의 품질을 높여 몽골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지난 2021년부터 수행하고 있다.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이번 연수가 몽골 대기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몽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에너지원 품질관리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15일까지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c)한국광해광업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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