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안전 보건 관리자 무재해 결의
2024년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전사 안전경영 다짐
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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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1 10:44 | 최종 수정 2024.03.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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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신문]
한전KPS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전남 나주센텀호텔에서 ‘2024년도 안전보건관리자 워크숍’을 열고 중대재해 ‘0’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전국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산업재해 예방활동 강화 및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등 정부 안전정책에 동참하고, 중대재해 무발생 목표 완수를 결의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현장 내 중대재해 사례 및 대응 방안 △중대재해처벌법 측면에서의 경영과 안전보건의 이해 △ 최근 산업재해 분석을 통한 새로운 안전 패러다임의 필요성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안전보건관리자 심층 토론을 통해 사업장 산업안전보건 관련 현안 및 건의사항을 논의하고, 현장 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 및 전파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현장 안전보건관리자의 실무 의견을 반영해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했다”며 “강화된 정부 안전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모든 근로자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안전 최우선 경영을 철저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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