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태양광발전 중심 재생에너지 보급으로, 태양광 폐 패널과 폐 모듈은 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산업교육연구소가 오는 12일 10시부터 4시까지 서울 구로동 디지털단지 내 연구소 교육장에서 태양광 폐패널(폐모듈) 재활용 재사용 기술개발과 성공사례 및 사업전략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태양광 폐패널 관리 정책 및 제도 현황, 태양광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의 이해와 태양광 폐패널(폐모듈) 재활용 재사용 성공사례 및 경제성 분석 등 제반 정보를 공유한다.

세미나 주제는 △태양광 폐패널 관리 정책 및 제도 현황 △태양광 폐패널(폐모듈)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의 이해와 회수 및 재활용 현황 소개 △태양광 폐패널 통합 전처리 자동화 기반 유가자원 기술 개발과 사업화 전략 △태양광 폐패널 실리콘 추출 기술 개발과 질화규소 응용기술 개발 및 사례와 사업전략 △태양광 폐패널(폐모듈) 재활용ㆍ재사용 사업의 경제성 분석과 사업화 전략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태양광 폐패널의 정책부터 전주기 및 사업 성공사례, 경제성 분석 등 생생한 정보 제공과 네트워크를 통해 신규 사업을 구상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신산업으로 부상한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사업에 진출하는 관련 기업체 및 예비 사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태양광 폐패널 폐모듈 재활용 재사용 기술개발과 성공사례 및 사업전략 세미나가 12일 열린다. (c)산업교육연구소

에너지산업신문 이상근 knews7@eitimes.kr 이상근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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