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한국공항학회가 29일 서울 공항동 국립항공박물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립총회에는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학계와 산업계 등 140여 명의 공항관련 전문가가 참석했다. 초대 학회장은 국토교통부 제2차관 출신인 여형구 한국항공대학교 석좌교수가 선출됐다.
여형구 회장은 “한국공항학회가 공항 및 공항산업에 대한 기술적 연구뿐만 아니라 학술적 연구 등을 통해 대한민국 공항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공항학회가 29일 서울 공항동 국립항공박물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회장으로 여형구 국토교통부 전 차관을 선출했다. (c)한국공항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