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한국중부발전은 보령시와 함께 4일 한국중부발전 본사에서 청년 창업가들의 홍보와 맞춤형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꿈을 펼쳐 보령’ 청년창업 성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 구기선 보령시 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꿈을 펼쳐 보령’ 사업은 다양한 청년 창업가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지역사회에서 지속 가능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성과한마당 행사는 청년 창업가들이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실질적 판로 지원과 홍보 기회를 주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은 직접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현장에서 소개했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보령시와 함께 청년 창업가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4일 보령 본사에서 열린 ‘꿈을 펼쳐 보령’ 청년창업 성과한마당 행사에서 청년 창업가들이 만든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c)한국중부발전

에너지산업신문 김성욱 knews7@eitimes.kr 김성욱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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