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국가품질경영대회 23년 연속 대통령상

올해 금상4 은상 2 동상 3…대통령상 누적 기록 총 167개 받아

박명석 승인 2024.11.22 08:26 | 최종 수정 2024.11.30 11:39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국남부발전이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금상 4개, 은상 2개, 동상 3개 등 대통령상 9개를 수상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우수품질분임조 부문에 출전한 9개 분임조 모두 대통령상을 받았다. 하동빛드림본부 신바람 분임조는 발전소 보일러 연소를 위한 자동점화 부품 연구개발로 최우수분임조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남부발전은 이번 수상으로 23년 연속 대통령상을 받는 동안 금상 49개, 은상 57개, 동상 61개 등 총 167개를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해 포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부포상 행사다.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남부발전의 수준 높은 발전소 운영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품질관리와 혁신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이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금상 4개, 은상 2개, 동상 3개 등 대통령상 9개를 수상했다. (c)한국남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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