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LG에너지솔루션이 GM과 협력해 각형 배터리를 공동 개발한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14년 동안 파트너십을 이어왔고, 개발되는 각형 배터리는 GM의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각형 배터리는 외부 충격에 강한 특성을 갖고 있어 배터리 모듈과 팩 단계를 구조적으로 간소화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파우치형, 원통형, 각형 등 모든 배터리 폼팩터를 포함하는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더욱 강화된 제품 및 고객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전기차 시장이 본격 성장기에 진입할 시기에 한층 더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다양한 전기차 포트폴리오에 맞춘 맞춤형 배터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원준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가장 강력한 파트너 중 하나인 GM과의 파트너십이 강화됐다”며 “새로운 폼팩터 개발을 안정적으로 성공해 대체불가능한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커트 캘티 GM 배터리셀&팩 부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과의 파트너십 확대로 전기차 성능 개선 및 안전성 강화, 비용 절감을 위한 폼팩터 개발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c)LG에너지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