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 동반성장 우수사례로 채택

도계광업소 자재창고 등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구성 추진

관리자 승인 2021.01.14 22:25 | 최종 수정 2021.01.15 03:05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대한석탄공사가 2020년 추진 주요업무 중 갑질근절 및 예방활동 등의 과제가 중소벤처기업부 ‘2020 공공기관 동반성장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중기부는 동반성장 평가 대상 58개 공공기관의 주요 업무 중 타 기관에 비해서 우수한 실적을 공유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주제는 ‘침체된 탄광도시 산업자산에서 캐내는 새로운 사회적 가치’, ‘비대면 플랫폼 구축 및 활용을 통한 갑질근절 및 예방활동’ 등이다.

석탄공사는 도계광업소 자재창고 등을 활용해 지역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성광업소 제2수갱 시설에 인접한 토지를 매각해 복합 문화플랫폼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매 분기 계약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고객만족도(갑질)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직원들의 갑질 예방의식 및 상생문화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기 위해 그 결과를 비대면 플랫폼에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석탄공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강원도 소상공인 광고지원 캠페인, 광산지역 협력업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임대료 100% 면제 등에 앞장서 왔다. 또한 임원 월 급여의 30%를 4개월간 기부하고, 경영평가 성과급은 최대 10% 기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공기업 최고 수준 활동을 추진해 왔다.

유정배 사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과제 발굴로 지역사회 및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2020년 대한석탄공사 지역활성화위원회. (사진=석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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