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한국남동발전이 최근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경남 산청군 단성면에서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청군은 지난 21일 오후 3시경 산청군 시천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24일 현재 피해면적 270만 ㎡(80만평) 이상, 이재민 300명 이상 등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진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남동발전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봉사자들을 위해 마스크, 장갑, 식료품 등 구호 물품 20박스를 긴급 전달했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산불 진화과정에서 희생된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번 남동발전 구호물품이 산청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 이후에도 산청군과 소통해 화재피해 추가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경남 산청군 산불 현장에 방문해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c)한국남동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