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비대면 온라인 방식 다양한 업무에 적용

전력IT 기업 특성 살려 온라인 업무혁신 강화… ‘포스트코로나’ 비대면 사내연수·포상식· 해커톤 대회 등 치러

강희찬 승인 2020.08.29 10:23 | 최종 수정 2020.08.29 10:37 의견 0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다양한 업무에 비대면·온라인 방식을 도입해 업무 혁신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력 정보통신 기업이라는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한전KDN은 최근 상반기 채용 신입사원 연수를 비대면 실시간 경영진 특강과 신입 역량 및 공통기술, 최신 정보통신기술 트렌드 등에 대한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사내 교육 분야에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원격교육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신입사원 및 교육 수강생이 코로나19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택에서 온라인을 통해 전문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한전KDN은 원격교육을 도입함에 따라 비대면 교육 관리 업무가 편리해져 재택근무나 출장 중인 상황에서도 교육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입사원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경영진 강연을 하는 조용래경영기획본부장.

한전KDN은 코로나19확산에 따라 사내 주요행사를 비대면·온라인으로 속속 전환하고 있다. 최근 나주 본사에서 2019년도 내부성과우수 부서에 대한 포상 행사를 온라인으로 시행했다.

매년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본 행사는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반영해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박성철 사장은 온라인 화상화면을 통해 으뜸성장지역 사업소로 선정된 대구지역 본부에 원격으로 상을 수여하고 지역 사업소 직원들과 소통했다.

한전KDN은 대학생 홍보대사 ‘케미’ 발대식을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하고, ‘뉴딜선도 혁신 해커톤 대회’를 온라인 화상회의를 활용해 개최하는 등 하반기 주요 행사를 비대면·온라인으로 전환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비대면 회사소개 영상도 제작했다. 이는 온라인 채용설명회에 활용하고 있으며, 서버 가상화 서비스를 확대해 재택근무 인프라를 강화하는 등 포스트코로나 업무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업무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스마트워크 방식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업무 혁신으로 코로나 확산방지와 동시에 업무의 효율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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