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조직문화 개선 청년소통간담회
강용석 이사장과 청년위원회 소속 위원 11명 소통 활동
조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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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17:02 | 최종 수정 2024.12.04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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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신문]
해양환경공단이 지난달 29일 서울 가락동 본사에서 건전한 조직문화와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청년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코엠(KOEM) 청년위원회’ 소속 위원 11명과 함께 육아기 직원 지원 확대, 피복류 개선, 기타 직원 사기 진작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했다. 청년위원회는 세대 간 조화를 통한 근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2021년 발족했으며, 올해 구성된 제3기 위원회는 1987년 이후 출생한 직원들로 구성했다.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관점을 가진 청년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조직 발전방향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소통을 확대해 활기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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