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첨단산업 금속 15종의 공급망 연관 기술분석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생산기술연구원과 국가희소금속센터가 주관하는 희소금속 산업발전협의회는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오송H호텔에서 열렸다. 협의회는 국내 희소금속 공급망을 진단하는 한편, 희소금속 연관 기술 분석을 통해 글로벌 희소금속 및 관련 기술 수출통제에 대응할 계획이다.
1차 회의에서는 희토류, 탄탈륨, 규소, 주석, 리튬, 코발트, 망간, 니켈, 타이타늄, 마그네슘, 텅스텐, 몰리브덴, 바나듐, 니오븀, 백금족 등 첨단산업에 사용되는 핵심 금속 15종에 대해 공급망 및 연관 기술분석을 추진한다.
이번에 공식 출범하는 ‘희소금속산업발전협의회’는 세계적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에서 업계 현황 및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국내 희소금속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 자리에는 공급사와 재자원화 회사, 수요기업과 유관기관, 산업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금속재자원화협회, 한국비철금속협회 등도 함께했다.
나성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관은 “희소금속산업발전협의회는 국내 산업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산업부도 국내 희소금속 공급 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