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산업신문]
한국중부발전이 2일 회사 창립 제24주년 기념식을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개최하고, 안전을 시대적 소명이자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경영을 강조했다.
한국중부발전은 2001년 한국전력공사에서 분사했다. 당시 직원은 1900명, 설비용량은 600만 킬로와트(kW)였으나, 2025년 현재 3000여명의 인재가 1000만 kW 이상의 설비를 운영하는 세계적 발전회사로 성장했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기념사에서 “안전은 그 무엇보다 소중한 시대적 소명”이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단 한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신재생·수소·디지털 기반 에너지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해외사업에서 더 큰 성과를 내는 한편으로,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더 높이 도약하자”며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된 중부가족을 만들고, 동고동락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개인과 회사가 함께 발전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념식에선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오상진 경희대 교수를 초빙해 ‘생성형 AI시대, 변화와 혁신 전략’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 영상은 사내 방송과 유튜브로 송출됐다.
오 교수는 중부발전 임직원의 AI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기반 의사결정 체계 방향성과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기술의 트렌드를 공유했다. 중부발전 임직원들이 AI가 가져올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해 직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 여섯번째)과 임직원들이 2일 한국중부발전 창립 제24주년 기념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c)한국중부발전
오상진 경희대 교수가 한국중부발전 제24주년 창립 기념식 특강을 하고 있다. (c)한국중부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