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협회, 정동채 전 장관 회장 선임

한인서 승인 2020.07.03 18:22 의견 0

대한석유협회는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 최고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제23대 회장으로 정동채(鄭東采, 71)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선임했다.

정 신임 회장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살레시오 고등학교와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국회에서는 제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고, 제41대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했다.

정동채 석유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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