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독일 큐에너지 사업 10만 가구 돌파

현지 가정용 전력공급 사업 …개시 1년만에 ‘쾌거’

윤상훈 승인 2021.02.18 22:01 | 최종 수정 2021.02.18 22:02 의견 0

[에너지산업신문]

한화솔루션 그린에너지사업부문 한화큐셀이 독일에서 추진하는 가정용 전력 공급 사업 ‘큐에너지(Q.ENERGY)’의 가입 가구수가 사업 개시 1년만에 10만 가구를 돌파했다.

독일은 1998년 전력 사업이 민영화되면서, 정부 허가를 받은 민간 전력 회사들이 각 가정과 계약을 맺고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2019년 전력 사업에 대한 허가를 받고, 지난해 가정용 전력 공급 사업인 큐에너지로 독일 전력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큐에너지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생산된 친환경 전력을 일반 가정에 공급하는 전력 소매 사업이다. 고객은 다음 24시간의 예상 전기요금을 미리 확인해 전기요금이 저렴한 시간대에 전력 사용량을 늘리는 등 전력 사용 패턴을 스스로 제어하고 전기 사용료를 절감할 수 있다.

지난해 한화큐셀은 수만명의 소비자가 평가에 참여한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Life & Living Awards 2020)’에서 태양광 분야 1위 기업으로 선정됐고 독일 유력 경제지 포커스 머니(FOCUS MONEY)에서 주관한 ‘최고 평판 어워드(Highest Reputation Award)’에서 전기산업 분야 1위를 차지했다. 태양광 사업에 협력 중인 독일 내 1000개 이상의 파트너사들이 고객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전력 소매 사업은 한화큐셀의 미래를 이끌 핵심 사업 중 하나”라며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통해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현지 주택 지붕에 설치된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한화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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